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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압도적인 흥행과 논란 속 진실을 찾아서

by 세나의 영화리뷰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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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조진웅, 김무열 주연! 범죄도시 시리즈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 압도적인 액션과 짜릿한 스토리, 그리고 유쾌한 유머가 가득한 범죄도시! 지금 바로 감상하세요!

 

주요 등장인물

● 마석도 (마동석): 강력계 형사

● 장태수 (조진웅): 강력계 형사

● 서영주 (손석구): 사이버 수사팀 형사

● 백창기 (김무열): 특수부대 용병 출신 범죄자

● 장동철 (이동휘): IT 업계 천재,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

● 민희 (박소담): 국과수 검사

 

영화 줄거리

● 베트남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마석도와 장태수는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진행합니다.

● 수사 과정에서 두 형사는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범죄 조직과 연결된 일련의 살인 사건을 발견하게 됩니다.

●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장동철과 백창기는 서로 대립하게 되고, 마석도와 장태수는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필리핀까지 추적합니다.

● 치열한 추격과 대결 끝에 마석도와 장태수는 범죄 조직을 무너뜨리고 피해자들을 구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범죄도시 4 평가

범죄도시 4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 평가

●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블라인드 시사회 점수를 받았습니다.

● 액션 연출이 뛰어나며, 특히 롱테이크 액션 신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전작들의 비판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예를 들어, 빌런 캐릭터의 매력을 더 부각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

● 시리즈의 반복되는 패턴으로 인한 기시감이 있습니다.

● 드라마적인 부분에서 전작들에 비해 미숙한 면이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 중반부가 불필요하게 늘어진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특징

● 시리즈 전통에서 벗어난 오프닝 시퀀스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 김무열이 연기하는 메인 빌런 백창기의 액션 연기가 돋보입니다.

● 개그 요소의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범죄도시 4는 시리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화를 주려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반복되는 패턴으로 인한 아쉬움도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관람객 평가

영화 "범죄도시4"에 대한 관람객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편입니다

 

1)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영화의 전반적인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2) 개봉 첫 주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개봉 첫 주말에만 2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합니다.

3) 액션 연출, 특히 시리즈 역사상 처음 보는 액션 장면들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4) 오락성 측면에서는 "평타는 친다"는 평가가 대다수입니다. 이는 영화가 관객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 필리핀에 대한 불필요한 비하적 연출을 피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다만, 일부 관람객들은 다음과 같은 아쉬운 점을 지적했습니다

1) 시리즈의 반복되는 패턴으로 인한 기시감이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2) 메인 빌런 백창기(김무열)의 캐릭터 강화가 부족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3) 전작들에 비해 연출의 무게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범죄도시4"는 관객들에게 오락성 있는 액션 영화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시리즈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평가됩니다.

 

범죄도시 4의 흥행 성적

범죄도시 4의 흥행 성적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1) 개봉 33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2) 영화는 개봉 36일 만에 11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3)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누적 관객 수 4천만을 기록했습니다.

4) 이 시리즈는 대한민국 시리즈물 역사상 최초로 3편 연속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습니다.

5)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1위에 올랐으며, '실미도'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6) 개봉 초기부터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관객층을 사실상 독점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지속적인 인기와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합니다. 또한 연휴 기간과 맞물려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영화의 성공은 한국 영화 시장에서 시리즈물의 강세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조연들의 매력

범죄도시4에서 조연들의 매력은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1) 다양한 개성의 조연 캐릭터들이 영화에 풍성함을 더합니다. 마석도의 팀원들인 김만재, 양종수, 정다윗 등은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극의 재미를 높입니다.

2) 이주빈이 연기한 한지수 역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형사로, 새로운 유형의 범죄에 대응하는 현대적인 수사 방식을 보여줍니다.

3) 박지환이 연기한 장이수는 마석도의 조력자로, 이전 시리즈에서부터 이어온 캐릭터로 마석도와의 호흡을 통해 친숙함을 줍니다.

4) 조연들의 개그 요소가 영화의 긴장감을 적절히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시리즈의 특징인 유머와 액션의 조화를 잘 보여줍니다.

5) 특별출연 배우들도 있어 영화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들의 등장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6) 조연들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 주연인 마동석과 김무열의 연기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조연들의 매력은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주인공 마석도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에 다양성과 깊이를 더해줍니다. 또한 이들의 존재감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특징인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요소가 됩니다.

마무리글

"범죄도시4"는 시리즈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작품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범죄도시 4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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